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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린쿤입니다.


12월이 시작되면서 거리의 곳곳에서 캐럴이 들려오고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네요.


시즌답게 많은 가수들이 캐럴들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지금까지 많은 캐럴들이 나와서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이웃나라 일본에는 어떠한 캐럴이 사랑을 받고 있을까요?


놀랍게도 보아의 곡이 가장 대표적인 캐럴로 손꼽히며

오랜시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바로 보아(BoA)의 곡 「メリクリ(메리크리)」 입니다.

이 곡은 지난 2004년 보아의 나이 19살에 한국 일본 동시에 발표를 했는데요.


당시 한국보다는 일본에서 큰 히트를 해서

약 10년이 지난 지금도 겨울이 되면

차트에 랭크가 되기도 하고

일본 사람들은 벨소리를 메리크리로 바꾸거나

크리스마스 불꽃 축제에 배경음악으로 빠지지 않는 등

일본 대표 캐럴로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어제는 일본의 3대 가요제 FNS에서 겨울노래스페셜로

보아가 메리크리를 불렀다고 합니다.)


비유하자면 겨울판 벚꽃엔딩이라고 할까요.


실제 작년 일본 벳부지역에서 크리스마스 하나비(불꽃놀이) 판타지아에서

보아의 곡 메리크리를 배경으로 하나비를 하는 영상입니다.



그렇다면 보아의 메리크리 뮤직비디오(한국어 버전) 감상해볼까요?



처음 노래가 시작할 때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네요.

멜로디와 가사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느낌이네요.


다음은 보아팬들 사이에서 레전드 영상으로 꼽히는

일본 콘서트 당시 불렀던 메리크리 영상입니다. (일본어 버전)

보아의 호소력 짙은 가창력과 함께

곡의 느낌과 감동이 밀려오는 영상이랍니다. 꼭 한번 보시길 바래요.



지금까지 보아의 크리스마스 캐럴 대표곡 메리크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곡 또한 한국에서도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이 곡이 재조명되기를 개인적으로 소망합니다.


여러분도 이 겨울에 보아의 메리크리와 함게 

따뜻한 겨울을 나시는 것은 어떠한가요?



사진출처 : SM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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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YG공식사이트


안녕하세요 기린쿤입니다.

12월 첫 날부터 유쾌하고도 반가운 소식입니다.

바로 Psy is Back!! 싸이가 돌아왔습니다!


2012년 여름 전 세계를 말춤중독에 빠지게 했던 강남스타일 정규 6집 싸이6甲 이후

무려 3년 만에 정규앨범 7집 칠집싸이다로 돌아왔는데요.


위의 7집 앨범의 커버를 보면

칠성사이다를 언어유희 하여 칠집싸이다라고 적혀있듯

이번 앨범은 유쾌 상쾌 통쾌 사이다! 싸이스러움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총 9개의 곡으로 자이언티, 씨엘, 김준수(JYJ), 블랙아이드피스의 윌아이엠, 전인권

개코, 에드시런 등이 앨범에 함께 참여했는데요.


타이틀곡은 싸이판 B급을 제대로 보여주는

「나팔바지」와 「Daddy」입니다.

나팔바지는 국내용, Daddy는 해외를 겨냥하여 만들었다고 합니다.


뮤직비디오 또한 딱 봐도 싸이스러움이 묻어나는데요. 감상해보시죠.



Psy - 나팔바지(NAPAL BAJI) 뮤직비디오



Psy - DADDY(feat. CL of 2NE1) 뮤직비디오


 보는 순간 웃음이 멈추지 않는 뮤직비디오였습니다.

중간에 유희열과 하지원이 출연했는데요 정말 반가웠습니다.

(더욱이 하지원이 싸이의 뮤직비디오에 나올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현아와 유재석, 노홍철에 이은 뮤직비디오 스타의 탄생일까요? ㅎㅎ


그리고 싸이가 이번 앨범을 제작하는데 매우 큰 기대에 부응하기위해

정말 많은 고심을 하고 힘을 쏟아 부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살이 많이 빠져보이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Anyway, 역시나 히트곡 강남스타일에 이은 싸이다움이 물씬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전혀 강남스타일이 떠오르지 않는 싸이다운 곡이였습니다.

강남스타일의 대히트는 싸이만의 B급 코드가 큰 요인이였는데요.

이번 타이틀곡들 또한 싸이만의 색을 강렬히 드러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의 우려와 달리 강남스타일이 떠오르지 않았다는 것은

분명히 7집 앨범만의 색이 있다는 것이겠지요.

다시 한번 싸이의 전 세계 강타를 기대해 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



출처 : YG공식사이트 (12월 24, 25, 26일 콘서트)


타이틀곡 외 7곡들 또한 어느 하나 버릴 곡이 없었습니다.


특히 JYJ의 김준수가 피쳐링한 Dream

故 신해철에게  바치는 헌정곡입니다.

싸이가 故 신해철과 살아 생전 이야기를 나눴던 것을 풀어낸 곡이라고 합니다.

김준수의 목소리는 

서정적인 이 곡의 감성을 배가 되게 해주었네요.

타이틀곡과 함께 꼭 한번 들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B급 코드의 싸이다움으로 다시 돌아왔지만

정규앨범 7집 칠집싸이다가 담고있는 곡들과 메세지들은

B급이 아닌 진정 S급이 아닐까 싶습니다.


싸이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가 됩니다.

다시 돌아온 싸이, 그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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