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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린쿤입니다.

2016년 병신년(丙申年)의 첫 날 잘 보내셨는지요.

저의 기억으로는 처음으로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그리고 해맞이 미사를 참여하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 서귀포 부두로 향했는데요.


그러나 하늘에는 구름이 가득..

6시반에 도착해서 한시간 반 가량 있었지만

구름은 걷히지 않고

결국 기대했던 멋진 일출은 볼 수 없었습니다.

잔뜩 낀 구름 사이에 미세하게나마

일출의 붉은 빛이 보이긴 하네요.



012


비록 일출을 볼 수 는 없었지만

미세한 일출의 빛과 구름, 해안선, 섶섬이 만든 

이 장관은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습니다. 



오늘 미사 중 신부님의 말씀 중에

「태양이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더라도

태양은 항상 떠있습니다」

이 말이 기억에 남네요.


너무나도 힘든 상황에 놓여있어

희망의 빛 한 줄기 조차 보이지 않는

암흑 속에 있을 때에도,

희망의 빛은 항상 우리 곁에

맴돌고 있음을.


그 희망의 빛은

반드시 이 암흑을

밝게 비춰 줄 것임을.


이 사실을 잊지 않고

올 한해에도 세상으로부터 거센 바람이

불어오더라도 마음만은

따뜻하게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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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린쿤입니다.


보름 정도 지나면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네요.

겨울이 되면 저 기린쿤의 집에서는

항상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기 위해서

집 안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장식을 한답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전구를 이용해서

가족과 함께 벽에 트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위에 보이는 것과 같이

크리스마스 줄전구, 스카치 테이프를 준비하시구요.

추가적으로 더 꾸미고 싶으시면

반짝이 줄과 트리에 다는 트리볼, 여러 장식들을

준비하셔도 좋아요.


그 다음 트리 모양을 잡아가면서 테이프를 붙이기

하시면 손쉽게 완성이 된답니다.


그런데 줄이 무거워서 테이프를

중간 중간마다 떨어지지 않게 잘 붙여줘야 해요.


그리고 저희 집 벽면은 벽지 때문에

잘 붙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되도록 테이프는

한 번에 붙일 수 있도록! 하시는게 좋아요.


그렇다면 불을 한번 꺼볼까요?




어떠신가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확 느껴지시나요? ^^


큰 트리가 굳이 없어도

전구 만으로도 트리를 만들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릴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전구의 색이

하나로 통일이 되어도 예쁠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전구로 트리를 만들고 줄전구가 정말

많이 남았는데요.


남은 줄전구는 다음과 같이 꾸몄답니다.



여러분들도 올 겨울에는

가족이 함께 모여서

크리스마스 전구 트리를 만들어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겨울 추운 분위기를 한 층

따뜻하게 변화시킬 수 있답니다.


이만 기린쿤은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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