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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린쿤입니다.

새해가 되어 벌써 1월의 중순이 되었군요.

곧 머지 않아 두번째 달인 2월이 다가올텐데요.

그래서 제가 재작년 2014년 2월에

3박 4일 동안 가족들과 자유여행

다녀왔던 일본의 최북단 섬 홋카이도(북해도, 北海道)

에서의 자유여행기를 소개하고자합니다.


저희들은 2월 초에 열리는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인 삿포로 눈 축제를 보고자

2월 홋카이도 여행을 결심했습니다.


인천에서 출발하여 삿포로로 가기 위해

진에어를 타고 신치토세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저희들의 숙소는 삿포로 시내에 위치해 있었기

때문에 신치토세공항에서 JR을 타고 삿포로시내로

갔는데요. 도로에 쌓인 눈들은 당시 뜨거운 인기를 

끌던 겨울왕국을 연상 할 수 있었습니다.



첫 날은 삿포로 시내를 돌기로 하였는데요.

짐을 풀고 먼저 향한 곳은 삿포로의 상징인

삿포로 맥주의 역사가 깃들어 있는

삿포로맥주박물관(サッポロビール園) 입니다.



삿포로 박물관의 저 붉은 벽돌의 건물은

100년이 지난 역사적 가지를 지니고 있다고 해요.

그리고 일본 내의 맥주 박물관은 

이 곳이 유일하다고 합니다.




박물관안에는 위처럼 맥주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귀여운 미니어쳐로 보여주고 있었고,

삿포로 맥주의 변천사를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삿포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답니다.


맥주 박물관은 처음이라 색달랐지만

일반 박물관처럼 아아 그렇구나 하는 정도의

느낌이였습니다. 그러나 정말 놀라웠던 것은

박물관을 관람하고 나와 저녁이 되었을 때의

박물관의 풍경이었습니다.




마치 크리스마스 시즌의 유럽에 와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황홀하다는 표현이

딱 이 때 사용하기에 적합한 것 같았습니다.


박물관을 다 돌아보고 밤이 늦어지자

저희들은 얼른 삿포로의 랜드마크인

삿포로 TV타워삿포로 시게탑을 둘러보았습니다.




이번에도 느낀 사실이지만 일본은

많은 지역에 랜드마크로 타워가 많이

있는 것 같네요. 사람들이 붐벼서 카메라에

타워만 잡는데 힘이 들었습니다.

삿포로 시계탑은 1878년에 지어져

일본 내 시계탑 중 가장 역사가 오래되었다고 해요.


삿포로 시내는 일반 일본의 도시 느낌과는 달리

서양적인 분위기가 물씬 났습니다. 물론 눈이

많이 와서 더욱 그 느낌이 배가 되었을 것 같은데요.


첫번째 날의 홋카이도 여행은

눈의 왕국의 분위기를 느끼는데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첫번째 날의 포스팅은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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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린쿤입니다.

2016년 병신년(丙申年)의 첫 날 잘 보내셨는지요.

저의 기억으로는 처음으로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그리고 해맞이 미사를 참여하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 서귀포 부두로 향했는데요.


그러나 하늘에는 구름이 가득..

6시반에 도착해서 한시간 반 가량 있었지만

구름은 걷히지 않고

결국 기대했던 멋진 일출은 볼 수 없었습니다.

잔뜩 낀 구름 사이에 미세하게나마

일출의 붉은 빛이 보이긴 하네요.



012


비록 일출을 볼 수 는 없었지만

미세한 일출의 빛과 구름, 해안선, 섶섬이 만든 

이 장관은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습니다. 



오늘 미사 중 신부님의 말씀 중에

「태양이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더라도

태양은 항상 떠있습니다」

이 말이 기억에 남네요.


너무나도 힘든 상황에 놓여있어

희망의 빛 한 줄기 조차 보이지 않는

암흑 속에 있을 때에도,

희망의 빛은 항상 우리 곁에

맴돌고 있음을.


그 희망의 빛은

반드시 이 암흑을

밝게 비춰 줄 것임을.


이 사실을 잊지 않고

올 한해에도 세상으로부터 거센 바람이

불어오더라도 마음만은

따뜻하게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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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 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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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린쿤입니다.

지난 보름동안 여러 일들이 있다보니

2015년의 마지막 날이 되어서야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12월 연말이라 친구들과 함께

서귀포 부두 쪽에 있는 BK호텔에서 

송년의 시간을 보냈는데요.



호텔 룸에서 바라본 서귀포 앞바다는

제주에 오래 살아본 제가 보아도 

정말 아름다운 광경이였답니다.


저는 밤보다는 아침의 경치가 더 좋았답니다.

밤에 체크인해서 섬이 보이는지 몰랐는데요.

아침에 일어나보니 서귀포 앞바다의 대표섬인

떡하니 섶섬과 문섬이 보이더군요.



호텔 6층에 위치한 룸에서 바라본 

밤의 서귀포 부두의 풍경입니다.

(BK호텔은 7층까지 있답니다.)




아침에 바라본 부두.

부두 옆에는 문섬이 보이네요.

문섬은 섬에 아무것도 자라지 않는다 하여

'믠섬'이라 불리었다고 해요. '믠섬'에서

음이 변해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고 합니다.



룸에서 오른쪽을 바라보면 문섬이 보였는데요.

왼쪽을 바라보면 

위 사진처럼 섶섬이 보였답니다.


섶섬은 서귀포 보목의 해안에 위치해 있는데요. 

수백종의 희귀식물, 난대식물과 기암괴석과

함께 상록수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어

숲섬이라 불리었는데요.

음이 변하여 섶섬이라는 이름이 되었답니다.

과거 역사서적에는 삼도(森島)라고

지칭되었다고 하네요.


제주, 특히 서귀포의 이번 겨울은 

정말 따뜻하답니다.

겨울의 제주하면 거세고 추운 바람을

떠올리셔서 겨울 제주여행을 피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이번 겨울은 여행하기에

정말 따뜻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남은 겨울

2016년을 맞이하며

따뜻하게 제주도에서 보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참고 : 한국지명유래집 전라・제주편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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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린쿤입니다.


저는 하늘을 보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하늘은 멈춰있지 않고

항상 움직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움직임 안에서 항상 저에게

이야기를 걸어온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때로는 하늘로부터

위로를 받기도 하고

감상에 빠지기도 하고

재미를 느끼기도 한답니다.


저 기린쿤은 어느날


왜 그림은 종이에만 그려야하지?

라는 의문을 갖게 되면서


하늘이 하는 이야기를

도화지가 아닌

직접 하늘에

그려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문득 하게 됩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찍은 하늘 사진에

떠오른 그림들을 그려보기로 했습니다.


평소 그림에 문외한인 기린쿤은

걱정이 되긴 했습니다만

그저 즐기는 기분으로 그려 보았습니다.


처음 그려본 그림인데요.


하늘 사진은 2014년 7월 10일에

출근길에 우연히 찍게되서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사진입니다.



이 사진에 호랑이? 백호? 개? 

아무튼 하얀 짐승을 그려보았습니다.



그림판으로 그려서 어려웠는데요.

그림과 하얀구름이 생각보다 조화로웠습니다.

그림에서 어린아이 같은 천진난만함이 느껴져서

개인적으론 만족스러웠습니다 ^^


제목은 「나무 아래 하얀 짐승」으로 짓고 싶네요.


그림 그리는 일에 집중하면서

잠시나마 복잡한 생각으로부터

떨어져 있을 수 있었네요 ^^

은근 스트레스가 풀린다는 느낌이랄까


별 솜씨없는 그림이지만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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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린쿤입니다.


보름 정도 지나면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네요.

겨울이 되면 저 기린쿤의 집에서는

항상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기 위해서

집 안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장식을 한답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전구를 이용해서

가족과 함께 벽에 트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위에 보이는 것과 같이

크리스마스 줄전구, 스카치 테이프를 준비하시구요.

추가적으로 더 꾸미고 싶으시면

반짝이 줄과 트리에 다는 트리볼, 여러 장식들을

준비하셔도 좋아요.


그 다음 트리 모양을 잡아가면서 테이프를 붙이기

하시면 손쉽게 완성이 된답니다.


그런데 줄이 무거워서 테이프를

중간 중간마다 떨어지지 않게 잘 붙여줘야 해요.


그리고 저희 집 벽면은 벽지 때문에

잘 붙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되도록 테이프는

한 번에 붙일 수 있도록! 하시는게 좋아요.


그렇다면 불을 한번 꺼볼까요?




어떠신가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확 느껴지시나요? ^^


큰 트리가 굳이 없어도

전구 만으로도 트리를 만들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릴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전구의 색이

하나로 통일이 되어도 예쁠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전구로 트리를 만들고 줄전구가 정말

많이 남았는데요.


남은 줄전구는 다음과 같이 꾸몄답니다.



여러분들도 올 겨울에는

가족이 함께 모여서

크리스마스 전구 트리를 만들어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겨울 추운 분위기를 한 층

따뜻하게 변화시킬 수 있답니다.


이만 기린쿤은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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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린쿤입니다.


지난 편에 아이돌 전설들이 모인 추억의 캐럴

두 번째 편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편을 못 보신 분은

① 아이돌 전설들이 모인 추억의 캐럴 <-- 이 링크에

들어가셔서 보시기를 바랄게요.





2001년「Winter Vacation In SMTOWN.com」


이 앨범에는 천상지희로 데뷔하기 전 솔로로 데뷔한 다나

배우 서현진과 박희본이 있었던 비운의 걸그룹 밀크가 

새롭게 참여했습니다.


이 앨범부터는 HOT가 해체하게 되어

SM에 잔류해 있던 강타와 문희준만이 참여하게 됩니다.


- 강타, 문희준, SES, 신화, 플투스, 

보아, 다나, 밀크, 유영진 참여


이 앨범의 타이틀곡은「Angel Eyes」입니다.






이번 타이틀곡은 도입부에 편곡된 징글벨이 잠시

들어가기만 하고 리메이크가 아닌 새로운 곡입니다.


전 앨범의 타이틀 곡들과는 달리

다소 강렬한 탬포와 느낌의 곡인데요.

이 곡이 캐럴인가 싶을 수도 있지만 

중간 중간마다 나오는 종소리들과

크리스마스틱한 가사들은 충분히

캐럴로 느껴지게 하네요.


뮤직비디오를 보니 신화의 유쾌함은

이 때 또한 여전했나봅니다.


이 외 15곡이 수록되어있고,

기린쿤의 추천곡은 어린 보아의 상큼함이 느껴지는

겨울바람입니다. 지금의 이미지와는 다소

다른 이미지라서 어색하게 느껴질 지도 모르겠네요.

아이들과 함께 들어도 좋을 듯 싶습니다.




2002년「Winter Vacation In SMTOWN.com」


제가 소개할 마지막 앨범인데요.


이 앨범에는 새로운 가수들이 대거 등장했습니다.

천상지희의 멤버 린아가 소속해 있던 이삭&지연,

SM의 안무가로 유명한 심재원이 소속해 있던 블랙비트,

정규 1집 후 소리소문 없이 사라져 버린 걸그룹 신비,

SM의 유일한 포크 팝 가수 추가열이 참가했습니다.


그리고 SES의 유진의 재계약이 성사가 되지않아

바다와 슈만이 SM에 잔류하게 됩니다.


이로써 이 앨범부터는 초기 전설의 아이돌 HOT와 

SES의 완전체는 볼 수 없게 되지요.


- 강타, 문희준, 바다, 슈, 신화, 플투스, 보아

다나, 밀크, 이삭&지연, 블랙비트, 신비

추가열 유영진 참가


이렇게 참여 가수들이 많아진만큼

SM타운 시즌 앨범 최초로 

더블 CD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타이틀곡은「My Angel My Light」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곡을 가장 좋아하는데요.

곡의 멜로디와 가사, 분위기가 캐럴에 딱 안성맞춤입니다.

이 노래만 들으면 몸이 들썩 거린답니다 ^^


이 곡에는 바다는 참여하지 않은 듯 보입니다.

이때까지 노래의 클라이맥스를 불러오던 바다가 빠지고

그 자리를 보아가 채웠는데요.

보아의 목소리와 가창력도 

바다와는 다른 매력으로 정말 좋았답니다.


그리고 타이틀곡 외 19개의 좋은 곡들이 담겨있답니다.


이렇게 두 편에 걸쳐 

SM타운의 겨울앨범들을 소개했는데요.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시나요? ^^)


저 기린쿤은 겨울이 되면 항상 스트리밍 목록에 

이 곡들을 추가해서 듣곤 한답니다.


여러분들도 이 캐럴들도 캐럴 리스트에 추가하셔서

즐거운 크리스마스,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아이돌 전설들이 모인 추억의 캐럴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출처 : SM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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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린쿤입니다.


12월 둘째 주에 들어서면서 제법 많이 추워졌네요.


오늘은 지난 포스팅 보아의 메리크리(メリクリ)에 이어

X-mas 시즌 특집으로 또 다른 캐럴에 대해

두 번에 나누어 이야기하려 합니다.


바로 원조 아이돌 기획사라 할 수 있는 SM의

1999년부터 겨울시즌에 발표 해오고 있는

겨울 앨범을 소개하고자 하는데요.


저 기린쿤은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발표된 SMTOWN 앨범 중

1999년, 2000년, 2001년, 2002년에 발표되었던

앨범들이 과연 전설이라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좋은 곡들로 채워진 명반이라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 편에서는 1999년과 2000년에 발표한

앨범을 소개하겠습니다.



1999년「Christmas in SMTOWN.com」

이 앨범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모여

만든 첫 번째 합동 앨범입니다.


이 앨범에 참여한 가수들은!

바로 아이돌의 전설이라 불리우는 H.O.T.

최초 걸그룹 S.E.S.

최장수 아이돌 신화

재결합 후에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플라이투더스카이

SM의 작곡가로 유명한 유영진 입니다.


타이틀곡은「Jingle Bell」 인데요

우리가 많이 알고있는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징글벨을 편곡한 곡입니다.



어떠하신가요?

전설이라 불리우는 그들이 함께 뛰놀며 부르는 징글벨은

저의 마음까지 들뜨게 하는데요. 

그저 비지니스적으로 만나서 부르는게 아닌

친구들처럼 즐겁게 부르는 그들을 보니 

더 신나는 기분이 느껴지네요.


이 외에도 참여가수들이 부른 

10개의 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SES가 부른 Snow in Eye

정말 좋았답니다. 꼭 들어보시길.



2000년「Winter Vacation in SMTOWN.com」


이 앨범에는 기존에 참여했던 가수들과 함께

 15살의 나이로 데뷔한 보아가 새롭게 참여하게 됩니다.


- HOT SES 신화 플투스 보아 유영진 참여


이 앨범의 타이틀곡은「창밖을 봐요」인데요.

99년 앨범과 같이 기존에 있던 곡을 리메이크하는 방식으로

타이틀곡이 제작되었습니다.


제목을 보면 알 수 있듯 

크리스마스 캐럴 창밖을 보라를 리메이크하였습니다.



이 노래의 클라이맥스의 바다의 시원한 가창력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네요

또한 작곡가로 유명한 유영진의 가창력은

어마어마 합니다..


풋풋한 시절의 바다, 유진, 슈, 보아를 보니

저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


징글벨이나 창밖을 보라나 어찌보면

성인판 캐럴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노래였습니다.


이 앨범에는 이 곡 외에도 13곡이 있는데요.

신화가 활동 했던 곡이자 많은 사랑을 받았던

기도라는 곡도 수록되어있답니다.


이상으로 첫 번째 편을 마치고

② 아이돌 전설들이 모인 추억의 캐럴 편에서

이어서 2001년, 2002년 앨범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② 아이돌 전설들이 모인 추억의 캐럴 <-- 링크 입니다.


사진출처 : Biya's Rainy Day, SM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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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저번주에 포스팅했던 네이트 이슈UP 관련 글에 이어

약 일주일만에 자랑아닌 자랑을 하게 되었네요 허허


사실 12월 4일 어제 네이트 이슈업에 저의 글이

다시 한번 게시가 되었답니다! (박수)


추천이 된 포스팅은 지난달 28일에 올렸던 공방카페 「쓰담뜨담」이였습니다.



더 놀라웠던 것은 지난 번 처음으로 이슈업에 게시되었던 글보다

이번 글이 배 이상의 많은 분들이 읽어주셨다는 것입니다.

블로그 시작한지 약 한 달이 되어가는데 하루 520명이라는 숫자는

매우 놀랍기도 했지만 한편 부담이 되기도 하였답니다.




추천이 된 포스팅은 제가 진행하고 있는 제주카페투어 포스팅의

첫 번째 글이였는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했고, 카페투어 프로젝트를 더욱 더 신경을 써서

진행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과 좋은 정보를 함께 나누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기린쿤이였습니다.



* 네이트 이슈업에 자신의 블로그를 등록하시고 싶은 분께서는

고마워요 네이트! 이슈업 첫 등재! (네이트에 외부 블로그 등록 방법) <--- 이 링크에

들어가셔서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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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린쿤입니다.


12월이 시작되면서 거리의 곳곳에서 캐럴이 들려오고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네요.


시즌답게 많은 가수들이 캐럴들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지금까지 많은 캐럴들이 나와서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이웃나라 일본에는 어떠한 캐럴이 사랑을 받고 있을까요?


놀랍게도 보아의 곡이 가장 대표적인 캐럴로 손꼽히며

오랜시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바로 보아(BoA)의 곡 「メリクリ(메리크리)」 입니다.

이 곡은 지난 2004년 보아의 나이 19살에 한국 일본 동시에 발표를 했는데요.


당시 한국보다는 일본에서 큰 히트를 해서

약 10년이 지난 지금도 겨울이 되면

차트에 랭크가 되기도 하고

일본 사람들은 벨소리를 메리크리로 바꾸거나

크리스마스 불꽃 축제에 배경음악으로 빠지지 않는 등

일본 대표 캐럴로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어제는 일본의 3대 가요제 FNS에서 겨울노래스페셜로

보아가 메리크리를 불렀다고 합니다.)


비유하자면 겨울판 벚꽃엔딩이라고 할까요.


실제 작년 일본 벳부지역에서 크리스마스 하나비(불꽃놀이) 판타지아에서

보아의 곡 메리크리를 배경으로 하나비를 하는 영상입니다.



그렇다면 보아의 메리크리 뮤직비디오(한국어 버전) 감상해볼까요?



처음 노래가 시작할 때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네요.

멜로디와 가사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느낌이네요.


다음은 보아팬들 사이에서 레전드 영상으로 꼽히는

일본 콘서트 당시 불렀던 메리크리 영상입니다. (일본어 버전)

보아의 호소력 짙은 가창력과 함께

곡의 느낌과 감동이 밀려오는 영상이랍니다. 꼭 한번 보시길 바래요.



지금까지 보아의 크리스마스 캐럴 대표곡 메리크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곡 또한 한국에서도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이 곡이 재조명되기를 개인적으로 소망합니다.


여러분도 이 겨울에 보아의 메리크리와 함게 

따뜻한 겨울을 나시는 것은 어떠한가요?



사진출처 : SM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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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YG공식사이트


안녕하세요 기린쿤입니다.

12월 첫 날부터 유쾌하고도 반가운 소식입니다.

바로 Psy is Back!! 싸이가 돌아왔습니다!


2012년 여름 전 세계를 말춤중독에 빠지게 했던 강남스타일 정규 6집 싸이6甲 이후

무려 3년 만에 정규앨범 7집 칠집싸이다로 돌아왔는데요.


위의 7집 앨범의 커버를 보면

칠성사이다를 언어유희 하여 칠집싸이다라고 적혀있듯

이번 앨범은 유쾌 상쾌 통쾌 사이다! 싸이스러움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총 9개의 곡으로 자이언티, 씨엘, 김준수(JYJ), 블랙아이드피스의 윌아이엠, 전인권

개코, 에드시런 등이 앨범에 함께 참여했는데요.


타이틀곡은 싸이판 B급을 제대로 보여주는

「나팔바지」와 「Daddy」입니다.

나팔바지는 국내용, Daddy는 해외를 겨냥하여 만들었다고 합니다.


뮤직비디오 또한 딱 봐도 싸이스러움이 묻어나는데요. 감상해보시죠.



Psy - 나팔바지(NAPAL BAJI) 뮤직비디오



Psy - DADDY(feat. CL of 2NE1) 뮤직비디오


 보는 순간 웃음이 멈추지 않는 뮤직비디오였습니다.

중간에 유희열과 하지원이 출연했는데요 정말 반가웠습니다.

(더욱이 하지원이 싸이의 뮤직비디오에 나올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현아와 유재석, 노홍철에 이은 뮤직비디오 스타의 탄생일까요? ㅎㅎ


그리고 싸이가 이번 앨범을 제작하는데 매우 큰 기대에 부응하기위해

정말 많은 고심을 하고 힘을 쏟아 부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살이 많이 빠져보이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Anyway, 역시나 히트곡 강남스타일에 이은 싸이다움이 물씬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전혀 강남스타일이 떠오르지 않는 싸이다운 곡이였습니다.

강남스타일의 대히트는 싸이만의 B급 코드가 큰 요인이였는데요.

이번 타이틀곡들 또한 싸이만의 색을 강렬히 드러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의 우려와 달리 강남스타일이 떠오르지 않았다는 것은

분명히 7집 앨범만의 색이 있다는 것이겠지요.

다시 한번 싸이의 전 세계 강타를 기대해 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



출처 : YG공식사이트 (12월 24, 25, 26일 콘서트)


타이틀곡 외 7곡들 또한 어느 하나 버릴 곡이 없었습니다.


특히 JYJ의 김준수가 피쳐링한 Dream

故 신해철에게  바치는 헌정곡입니다.

싸이가 故 신해철과 살아 생전 이야기를 나눴던 것을 풀어낸 곡이라고 합니다.

김준수의 목소리는 

서정적인 이 곡의 감성을 배가 되게 해주었네요.

타이틀곡과 함께 꼭 한번 들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B급 코드의 싸이다움으로 다시 돌아왔지만

정규앨범 7집 칠집싸이다가 담고있는 곡들과 메세지들은

B급이 아닌 진정 S급이 아닐까 싶습니다.


싸이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가 됩니다.

다시 돌아온 싸이, 그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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