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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린쿤입니다.


지난 편에 아이돌 전설들이 모인 추억의 캐럴

두 번째 편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편을 못 보신 분은

① 아이돌 전설들이 모인 추억의 캐럴 <-- 이 링크에

들어가셔서 보시기를 바랄게요.





2001년「Winter Vacation In SMTOWN.com」


이 앨범에는 천상지희로 데뷔하기 전 솔로로 데뷔한 다나

배우 서현진과 박희본이 있었던 비운의 걸그룹 밀크가 

새롭게 참여했습니다.


이 앨범부터는 HOT가 해체하게 되어

SM에 잔류해 있던 강타와 문희준만이 참여하게 됩니다.


- 강타, 문희준, SES, 신화, 플투스, 

보아, 다나, 밀크, 유영진 참여


이 앨범의 타이틀곡은「Angel Eyes」입니다.






이번 타이틀곡은 도입부에 편곡된 징글벨이 잠시

들어가기만 하고 리메이크가 아닌 새로운 곡입니다.


전 앨범의 타이틀 곡들과는 달리

다소 강렬한 탬포와 느낌의 곡인데요.

이 곡이 캐럴인가 싶을 수도 있지만 

중간 중간마다 나오는 종소리들과

크리스마스틱한 가사들은 충분히

캐럴로 느껴지게 하네요.


뮤직비디오를 보니 신화의 유쾌함은

이 때 또한 여전했나봅니다.


이 외 15곡이 수록되어있고,

기린쿤의 추천곡은 어린 보아의 상큼함이 느껴지는

겨울바람입니다. 지금의 이미지와는 다소

다른 이미지라서 어색하게 느껴질 지도 모르겠네요.

아이들과 함께 들어도 좋을 듯 싶습니다.




2002년「Winter Vacation In SMTOWN.com」


제가 소개할 마지막 앨범인데요.


이 앨범에는 새로운 가수들이 대거 등장했습니다.

천상지희의 멤버 린아가 소속해 있던 이삭&지연,

SM의 안무가로 유명한 심재원이 소속해 있던 블랙비트,

정규 1집 후 소리소문 없이 사라져 버린 걸그룹 신비,

SM의 유일한 포크 팝 가수 추가열이 참가했습니다.


그리고 SES의 유진의 재계약이 성사가 되지않아

바다와 슈만이 SM에 잔류하게 됩니다.


이로써 이 앨범부터는 초기 전설의 아이돌 HOT와 

SES의 완전체는 볼 수 없게 되지요.


- 강타, 문희준, 바다, 슈, 신화, 플투스, 보아

다나, 밀크, 이삭&지연, 블랙비트, 신비

추가열 유영진 참가


이렇게 참여 가수들이 많아진만큼

SM타운 시즌 앨범 최초로 

더블 CD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타이틀곡은「My Angel My Light」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곡을 가장 좋아하는데요.

곡의 멜로디와 가사, 분위기가 캐럴에 딱 안성맞춤입니다.

이 노래만 들으면 몸이 들썩 거린답니다 ^^


이 곡에는 바다는 참여하지 않은 듯 보입니다.

이때까지 노래의 클라이맥스를 불러오던 바다가 빠지고

그 자리를 보아가 채웠는데요.

보아의 목소리와 가창력도 

바다와는 다른 매력으로 정말 좋았답니다.


그리고 타이틀곡 외 19개의 좋은 곡들이 담겨있답니다.


이렇게 두 편에 걸쳐 

SM타운의 겨울앨범들을 소개했는데요.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시나요? ^^)


저 기린쿤은 겨울이 되면 항상 스트리밍 목록에 

이 곡들을 추가해서 듣곤 한답니다.


여러분들도 이 캐럴들도 캐럴 리스트에 추가하셔서

즐거운 크리스마스,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아이돌 전설들이 모인 추억의 캐럴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출처 : SM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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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린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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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린쿤입니다.


12월 둘째 주에 들어서면서 제법 많이 추워졌네요.


오늘은 지난 포스팅 보아의 메리크리(メリクリ)에 이어

X-mas 시즌 특집으로 또 다른 캐럴에 대해

두 번에 나누어 이야기하려 합니다.


바로 원조 아이돌 기획사라 할 수 있는 SM의

1999년부터 겨울시즌에 발표 해오고 있는

겨울 앨범을 소개하고자 하는데요.


저 기린쿤은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발표된 SMTOWN 앨범 중

1999년, 2000년, 2001년, 2002년에 발표되었던

앨범들이 과연 전설이라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좋은 곡들로 채워진 명반이라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 편에서는 1999년과 2000년에 발표한

앨범을 소개하겠습니다.



1999년「Christmas in SMTOWN.com」

이 앨범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모여

만든 첫 번째 합동 앨범입니다.


이 앨범에 참여한 가수들은!

바로 아이돌의 전설이라 불리우는 H.O.T.

최초 걸그룹 S.E.S.

최장수 아이돌 신화

재결합 후에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플라이투더스카이

SM의 작곡가로 유명한 유영진 입니다.


타이틀곡은「Jingle Bell」 인데요

우리가 많이 알고있는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징글벨을 편곡한 곡입니다.



어떠하신가요?

전설이라 불리우는 그들이 함께 뛰놀며 부르는 징글벨은

저의 마음까지 들뜨게 하는데요. 

그저 비지니스적으로 만나서 부르는게 아닌

친구들처럼 즐겁게 부르는 그들을 보니 

더 신나는 기분이 느껴지네요.


이 외에도 참여가수들이 부른 

10개의 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SES가 부른 Snow in Eye

정말 좋았답니다. 꼭 들어보시길.



2000년「Winter Vacation in SMTOWN.com」


이 앨범에는 기존에 참여했던 가수들과 함께

 15살의 나이로 데뷔한 보아가 새롭게 참여하게 됩니다.


- HOT SES 신화 플투스 보아 유영진 참여


이 앨범의 타이틀곡은「창밖을 봐요」인데요.

99년 앨범과 같이 기존에 있던 곡을 리메이크하는 방식으로

타이틀곡이 제작되었습니다.


제목을 보면 알 수 있듯 

크리스마스 캐럴 창밖을 보라를 리메이크하였습니다.



이 노래의 클라이맥스의 바다의 시원한 가창력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네요

또한 작곡가로 유명한 유영진의 가창력은

어마어마 합니다..


풋풋한 시절의 바다, 유진, 슈, 보아를 보니

저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


징글벨이나 창밖을 보라나 어찌보면

성인판 캐럴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노래였습니다.


이 앨범에는 이 곡 외에도 13곡이 있는데요.

신화가 활동 했던 곡이자 많은 사랑을 받았던

기도라는 곡도 수록되어있답니다.


이상으로 첫 번째 편을 마치고

② 아이돌 전설들이 모인 추억의 캐럴 편에서

이어서 2001년, 2002년 앨범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② 아이돌 전설들이 모인 추억의 캐럴 <-- 링크 입니다.


사진출처 : Biya's Rainy Day, SM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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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 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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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YG공식사이트


안녕하세요 기린쿤입니다.

12월 첫 날부터 유쾌하고도 반가운 소식입니다.

바로 Psy is Back!! 싸이가 돌아왔습니다!


2012년 여름 전 세계를 말춤중독에 빠지게 했던 강남스타일 정규 6집 싸이6甲 이후

무려 3년 만에 정규앨범 7집 칠집싸이다로 돌아왔는데요.


위의 7집 앨범의 커버를 보면

칠성사이다를 언어유희 하여 칠집싸이다라고 적혀있듯

이번 앨범은 유쾌 상쾌 통쾌 사이다! 싸이스러움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총 9개의 곡으로 자이언티, 씨엘, 김준수(JYJ), 블랙아이드피스의 윌아이엠, 전인권

개코, 에드시런 등이 앨범에 함께 참여했는데요.


타이틀곡은 싸이판 B급을 제대로 보여주는

「나팔바지」와 「Daddy」입니다.

나팔바지는 국내용, Daddy는 해외를 겨냥하여 만들었다고 합니다.


뮤직비디오 또한 딱 봐도 싸이스러움이 묻어나는데요. 감상해보시죠.



Psy - 나팔바지(NAPAL BAJI) 뮤직비디오



Psy - DADDY(feat. CL of 2NE1) 뮤직비디오


 보는 순간 웃음이 멈추지 않는 뮤직비디오였습니다.

중간에 유희열과 하지원이 출연했는데요 정말 반가웠습니다.

(더욱이 하지원이 싸이의 뮤직비디오에 나올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현아와 유재석, 노홍철에 이은 뮤직비디오 스타의 탄생일까요? ㅎㅎ


그리고 싸이가 이번 앨범을 제작하는데 매우 큰 기대에 부응하기위해

정말 많은 고심을 하고 힘을 쏟아 부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살이 많이 빠져보이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Anyway, 역시나 히트곡 강남스타일에 이은 싸이다움이 물씬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전혀 강남스타일이 떠오르지 않는 싸이다운 곡이였습니다.

강남스타일의 대히트는 싸이만의 B급 코드가 큰 요인이였는데요.

이번 타이틀곡들 또한 싸이만의 색을 강렬히 드러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의 우려와 달리 강남스타일이 떠오르지 않았다는 것은

분명히 7집 앨범만의 색이 있다는 것이겠지요.

다시 한번 싸이의 전 세계 강타를 기대해 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



출처 : YG공식사이트 (12월 24, 25, 26일 콘서트)


타이틀곡 외 7곡들 또한 어느 하나 버릴 곡이 없었습니다.


특히 JYJ의 김준수가 피쳐링한 Dream

故 신해철에게  바치는 헌정곡입니다.

싸이가 故 신해철과 살아 생전 이야기를 나눴던 것을 풀어낸 곡이라고 합니다.

김준수의 목소리는 

서정적인 이 곡의 감성을 배가 되게 해주었네요.

타이틀곡과 함께 꼭 한번 들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B급 코드의 싸이다움으로 다시 돌아왔지만

정규앨범 7집 칠집싸이다가 담고있는 곡들과 메세지들은

B급이 아닌 진정 S급이 아닐까 싶습니다.


싸이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가 됩니다.

다시 돌아온 싸이, 그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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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브랜뉴뮤직 홈페이지 (버벌진트), SM공식 홈페이지 (태연)

(클릭하시면 원본 크기로 보여요)


안녕하세요 기린쿤입니다.


오늘 버벌진트가 정규앨범 「GO HARD Part 1 : 양가치」를 발표 했습니다.

양가치란 어떠한 하나의 현상을 두가지의 상반된 해석이라는 뜻을 가진 독일어라고 하네요

'양가치'라는 주제의식으로 21개의 트랙을 담았다고 합니다.


역시나 가장 먼저 타이틀곡을 들어봤는데요.

재생버튼을 누른 후 저는 놀랐습니다.

왠 익숙한 여성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는데요.

바로 소녀시대 태연이 타이틀곡 「세상이 완벽했다면」을

피쳐링을 했는데요!


(위 사진은 버벌진트의 앨범 커버가 맞습니다 ㅎㅎ)


지난 달 태연의 솔로 데뷔 앨범 타이틀곡「I」에

버벌진트가 피쳐링을 하였는데

이 때 태연과 버벌진트의 케미가 심상치 않다 했는데


과연 이번 버벌진트의 앨범에서 

두 뮤지션의 케미가 터지고 말았네요!


태연의 보컬과 버벌진트의 랩으로

생각치도 못했던 新 케미가 완성이 되었네요.


버벌진트의 타이틀곡 「세상이 완벽했다면」은

태연의 타이틀곡 「I」과 비슷하게도

삶의 희망을 담고 있는 노래더군요.


(개인적으로 요즘 노래들은 사랑이야기가 넘쳐나는데

이렇게 희망을 노래하는 노래들이 나와서 

노래에 더 집중이 되기도 하고, 공감도 가고 좋았습니다.)


태연의 가창력은 물론 이야기 하는 듯한 창법은

더할나위없이 이 곡에 어울렸습니다.

또한 버벌진트의 공감이 가득하고 센스있는

랩 메이킹은 이 곡을 더욱 더 완벽하게 만들어 주었고요.


두 뮤지션의 케미 앞으로도 종종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무대에서도 볼 수 있으면 정말 좋겠지요?


그럼 먼저 뮤직비디오를 감상해볼까요?


 


버벌진트의 「세상이 완벽했다면」뮤직비디오입니다.

역시나 곡의 감성과 내용을 잘 담아내었네요.

이 뮤직비디오는 피키캐스트 통해서 사연들을 받아

버벌진트가 직접 선정한 사연들을 가지고 제작했다고 합니다.

요즘 우결에서 배우 강예원과 귀여운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오민석도 참여했네요.

 

그들의 케미를 느낄 수 있었던 태연의「I」의 뮤직비디오를 감상하면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버벌진트의 새 정규앨범과 더불어

두 뮤지션의 앞으로의 음악 활동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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