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기린쿤입니다.


저는 하늘을 보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하늘은 멈춰있지 않고

항상 움직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움직임 안에서 항상 저에게

이야기를 걸어온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때로는 하늘로부터

위로를 받기도 하고

감상에 빠지기도 하고

재미를 느끼기도 한답니다.


저 기린쿤은 어느날


왜 그림은 종이에만 그려야하지?

라는 의문을 갖게 되면서


하늘이 하는 이야기를

도화지가 아닌

직접 하늘에

그려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문득 하게 됩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찍은 하늘 사진에

떠오른 그림들을 그려보기로 했습니다.


평소 그림에 문외한인 기린쿤은

걱정이 되긴 했습니다만

그저 즐기는 기분으로 그려 보았습니다.


처음 그려본 그림인데요.


하늘 사진은 2014년 7월 10일에

출근길에 우연히 찍게되서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사진입니다.



이 사진에 호랑이? 백호? 개? 

아무튼 하얀 짐승을 그려보았습니다.



그림판으로 그려서 어려웠는데요.

그림과 하얀구름이 생각보다 조화로웠습니다.

그림에서 어린아이 같은 천진난만함이 느껴져서

개인적으론 만족스러웠습니다 ^^


제목은 「나무 아래 하얀 짐승」으로 짓고 싶네요.


그림 그리는 일에 집중하면서

잠시나마 복잡한 생각으로부터

떨어져 있을 수 있었네요 ^^

은근 스트레스가 풀린다는 느낌이랄까


별 솜씨없는 그림이지만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여러분이 눌러주시는 공감(♡) 버튼은

기린쿤에게 힘이 된답니다

'ENT > 취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피스 리미티드 컬렉션 피규어 (맥도날드)  (4) 2015.11.22
블로그 이미지

지금 여기 기린

안녕하세요 기린쿤입니다.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기린쿤입니다.


보름 정도 지나면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네요.

겨울이 되면 저 기린쿤의 집에서는

항상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기 위해서

집 안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장식을 한답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전구를 이용해서

가족과 함께 벽에 트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위에 보이는 것과 같이

크리스마스 줄전구, 스카치 테이프를 준비하시구요.

추가적으로 더 꾸미고 싶으시면

반짝이 줄과 트리에 다는 트리볼, 여러 장식들을

준비하셔도 좋아요.


그 다음 트리 모양을 잡아가면서 테이프를 붙이기

하시면 손쉽게 완성이 된답니다.


그런데 줄이 무거워서 테이프를

중간 중간마다 떨어지지 않게 잘 붙여줘야 해요.


그리고 저희 집 벽면은 벽지 때문에

잘 붙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되도록 테이프는

한 번에 붙일 수 있도록! 하시는게 좋아요.


그렇다면 불을 한번 꺼볼까요?




어떠신가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확 느껴지시나요? ^^


큰 트리가 굳이 없어도

전구 만으로도 트리를 만들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릴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전구의 색이

하나로 통일이 되어도 예쁠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전구로 트리를 만들고 줄전구가 정말

많이 남았는데요.


남은 줄전구는 다음과 같이 꾸몄답니다.



여러분들도 올 겨울에는

가족이 함께 모여서

크리스마스 전구 트리를 만들어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겨울 추운 분위기를 한 층

따뜻하게 변화시킬 수 있답니다.


이만 기린쿤은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 여러분이 눌러주시는 공감(♡) 버튼은

기린쿤에게 힘이 된답니다

'나의 삶과 생각 > 일상/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만은 따뜻하기를.  (4) 2016.01.01
블로그 이미지

지금 여기 기린

안녕하세요 기린쿤입니다.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기린쿤입니다.


지난 편에 아이돌 전설들이 모인 추억의 캐럴

두 번째 편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편을 못 보신 분은

① 아이돌 전설들이 모인 추억의 캐럴 <-- 이 링크에

들어가셔서 보시기를 바랄게요.





2001년「Winter Vacation In SMTOWN.com」


이 앨범에는 천상지희로 데뷔하기 전 솔로로 데뷔한 다나

배우 서현진과 박희본이 있었던 비운의 걸그룹 밀크가 

새롭게 참여했습니다.


이 앨범부터는 HOT가 해체하게 되어

SM에 잔류해 있던 강타와 문희준만이 참여하게 됩니다.


- 강타, 문희준, SES, 신화, 플투스, 

보아, 다나, 밀크, 유영진 참여


이 앨범의 타이틀곡은「Angel Eyes」입니다.






이번 타이틀곡은 도입부에 편곡된 징글벨이 잠시

들어가기만 하고 리메이크가 아닌 새로운 곡입니다.


전 앨범의 타이틀 곡들과는 달리

다소 강렬한 탬포와 느낌의 곡인데요.

이 곡이 캐럴인가 싶을 수도 있지만 

중간 중간마다 나오는 종소리들과

크리스마스틱한 가사들은 충분히

캐럴로 느껴지게 하네요.


뮤직비디오를 보니 신화의 유쾌함은

이 때 또한 여전했나봅니다.


이 외 15곡이 수록되어있고,

기린쿤의 추천곡은 어린 보아의 상큼함이 느껴지는

겨울바람입니다. 지금의 이미지와는 다소

다른 이미지라서 어색하게 느껴질 지도 모르겠네요.

아이들과 함께 들어도 좋을 듯 싶습니다.




2002년「Winter Vacation In SMTOWN.com」


제가 소개할 마지막 앨범인데요.


이 앨범에는 새로운 가수들이 대거 등장했습니다.

천상지희의 멤버 린아가 소속해 있던 이삭&지연,

SM의 안무가로 유명한 심재원이 소속해 있던 블랙비트,

정규 1집 후 소리소문 없이 사라져 버린 걸그룹 신비,

SM의 유일한 포크 팝 가수 추가열이 참가했습니다.


그리고 SES의 유진의 재계약이 성사가 되지않아

바다와 슈만이 SM에 잔류하게 됩니다.


이로써 이 앨범부터는 초기 전설의 아이돌 HOT와 

SES의 완전체는 볼 수 없게 되지요.


- 강타, 문희준, 바다, 슈, 신화, 플투스, 보아

다나, 밀크, 이삭&지연, 블랙비트, 신비

추가열 유영진 참가


이렇게 참여 가수들이 많아진만큼

SM타운 시즌 앨범 최초로 

더블 CD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타이틀곡은「My Angel My Light」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곡을 가장 좋아하는데요.

곡의 멜로디와 가사, 분위기가 캐럴에 딱 안성맞춤입니다.

이 노래만 들으면 몸이 들썩 거린답니다 ^^


이 곡에는 바다는 참여하지 않은 듯 보입니다.

이때까지 노래의 클라이맥스를 불러오던 바다가 빠지고

그 자리를 보아가 채웠는데요.

보아의 목소리와 가창력도 

바다와는 다른 매력으로 정말 좋았답니다.


그리고 타이틀곡 외 19개의 좋은 곡들이 담겨있답니다.


이렇게 두 편에 걸쳐 

SM타운의 겨울앨범들을 소개했는데요.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시나요? ^^)


저 기린쿤은 겨울이 되면 항상 스트리밍 목록에 

이 곡들을 추가해서 듣곤 한답니다.


여러분들도 이 캐럴들도 캐럴 리스트에 추가하셔서

즐거운 크리스마스,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아이돌 전설들이 모인 추억의 캐럴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출처 : SM entertainment


▼ 여러분이 눌러주시는 공감(♡) 버튼은

기린쿤에게 힘이 된답니다.

블로그 이미지

지금 여기 기린

안녕하세요 기린쿤입니다.

,